▣ 법정동 ‘모진동’을 ‘화양동’으로 변경추진

 ○ 광진구에서는 1914년 일제강점기에 ‘모진여인들이 사는 동네’라는 유래를 따서 제정된 동명칭‘모진동’이 사용하기에 어감이 좋지 않고 지명인지도가 낮으므로 ‘동명칭 변경’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법정동 모진동을 화양동으로 명칭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 ‘동명칭 변경’에 대하여 지역주민 설문조사결과 주민의 90.6%가 찬성하였고, 모진동 면적의 71.6%를 차지하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또한 동명칭 변경에 찬성하였다.

 ○ 앞으로 광진구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친 후에, 행정안전부에 승인신청을 받으면, 관련조례를 개정하여 2009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