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판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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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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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광진구청(구청장 정송학) 종합민원실에서는 여성예술가의 판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각예술분야 여성예술가 김점선씨와 정경자씨의 판화작품 30점을 종합민원실에 전시하여 구민들이 갤러리에 가지 않고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겨울나그네」와 「은하수 아래서」,「파리에서 온 편지」등 정경자 작가의 작품 20점과 「속삭임」과 「오리와 튤립」,「축복-꽃밭」등 김점선 작가의 작품 10점 등 여성예술가의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낸 판화작품을 선보인다.
최수영 민원여권과장은“수채화나 유화와는 달리 판화는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었던 게 사실”이라며“이 전시회를 통해 구민들이 갤러리에 가지 않고도 다양한 예술분야를 접하고, 여성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대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