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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지적측량 체험교실 인기

부서
부동산정보과
작성자
등록일
2008-08-08
조회수
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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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지난 6월 처음 시작해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지적측량 체험교실이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8월 교육신청이 이미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는 9월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세계3위의 인구 조밀국가로써 토지에 대한 희소가치가 외국의 경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토지의 재산적 가치의 증가와 함께 토지의 경계를 결정하는 지적측량 방법 또한 많은 발전이 있어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일부 토지에서는 최초 지적공부 등록 당시의 측량방법에 의하여 토지의 경계가 결정되고 있어 이웃간의 경계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광진구는 전국 최초로 지적측량 체험교실을 개설하여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측량기술 체험을 통한 토지경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경계분쟁 및 민원제로를 이루기 위한 지적측량 체험프로그램을 2008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적측량 체험교실은 올해 10월까지 월1회(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2시~5시)무료로 운영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체험을 원하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매회 30명)으로 접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구청 지적과로 전화(☎450-7761)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조병현 지적과장은“지적측량 체험을 통해 지적·토지에 대해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토지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만약의 분쟁 발생시  본인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연령대별 맞춤 교육프로그램 운영
  체험교실의 주요내용은 지적측량의 기본개념, 측량장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변화된 측량기술을 평판측량(과거)→광파측량(현재)→GPS측량(미래)로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상별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에게는 광진구의 유래 및 현황,  광진구의 상징, 구청에서 하는일 등과 같은 우리구에 대한 이해와 길이와 면적개념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수학적 개념의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지도에 표시된 기호, 방위, 땅의 높낮이 등 지도를 보는 방법과 땅의 실제 모습을 같은 비율로 줄여서 종이위에 나타낸 지도의 축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인에게는 지적측량 제도 이해 및 지적측량의 기본개념·측량장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측량기술(1단계 평판측량체험-과거, 2단계 광파측량체험-현재, 3단계 GPS측량체험-미래)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변화된 측량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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