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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전문가 상담실, 5월 26일 부터 운영에 들어가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등록일
2008-05-30
조회수
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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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5월 26일부터 「광진구 전문가상담실」의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  광진구는 주민의 권익구제를 강화하고 관내 기업체의 법률지원을 도모하고자 2007년 7월부터 구청 민원봉사실 내 전문인력을 배치한 무료법률상담실을 설치하였으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구청 민원봉사실에서 운영하였다. 기존의 무료법률상담실을 1일 1상담관제로 운영한 결과, 2008년 5월 현재 총 87회 운영, 490여건의 상담실적에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호응이 높았으며 타 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호응을 얻는 등 다양한 법률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구는 그간의 운영실적을 검토한 결과, 주민실생활과 직결되나 일반인에게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세금·부동산·주택문제 등 상담분야를 세분화하여 특정요일별로 분야별 전문상담관으로부터 효과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안으로 전문가상담실로의 확대운영을 추진하였다.


◑ 5월 26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간 『광진구 전문가상담실』은 앞으로 매일(월~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청 민원봉사실 내 전문가상담실에서 열린다. 기존의 법률상담 외 건축(건축사), 생활법률(법무사), 세무(세무사)상담 분야로 확대되어 요일별 분야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방문상담의 상담사전예약제를 원칙으로 서면 또는 인터넷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상담의 경우 유선이나 온라인으로 신청자가 상담예약을 하면 상담일정 확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면 및 인터넷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상담신청서를 서면으로 접수하거나 구 홈페이지 「전문가 상담」에 접속하여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분야 상담관을 배정하여 7일 이내 서면 및 온라인으로 상담의견서를 받을 수 있다.


◑ 구는 관내 기업체들이 기업활동 중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이번 전문가상담서비스를 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 500여개 업체에 무료 전문가상담실 운영을 알려 지원하는 한편 상담자문과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주민과 장애인 등이 내방 민원들에게도 무료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기획공보과 의회법무팀.(☎450-7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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