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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곤충 체험교실”

부서
자치행정과
작성자
등록일
2008-05-16
조회수
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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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 광장동주민센터(동장 우천수)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현장체험 자연학습장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열릴 『어린이 곤충 체험교실』은 평소 주위에서 접하기 힘든 살아있는 나비 관찰과 곤충 표본, 식충식물 관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정서함양과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부모와 함께 종이로 나비모형 만들기와 나비모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무료로 찍어주는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곤충 체험교실』을 준비한 광장동주민센터는 지난 4월부터 주민센터 (옥상) 별빛쉼터에 곤충 표본전시관, 희귀 식물, 살아있는 나비생태관 등 공사를 추진해 왔으로 ▷ 곤충표본전시 ▷ 살아있는 나비관찰 생태관운영 ▷ 나비모형 기념사진 찍기 ▷ 식충식물 등 관찰 ▷ 종이로 나비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였다.


◑ 『어린이 곤충 체험교실』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토·일요일 제외) 운영될 예정이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광장동주민센터(☏2201-0657~9. fax 450-1729 담당 행정민원팀장)로 곤충 체험교실 참가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 한편 『어린이 곤충 체험교실』이 운영될 광장동 주민센터의 (옥상)별빛쉼터는 지난해 6월 주민센터4층 옥상 82.6㎡을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여러 아이디어사업을 구상한 끝에 조성한 것으로 그 결과 유휴공간으로 방치되어있던 동 주민센터 옥상을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학습장과 어르신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목조정자와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쉼터 가운데 위치한 정자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벽면에는 광진의 캐릭터인 ‘광이’와 ‘진이’를 주제로 윤남영 화백이 벽화(3.6m×6m)를 그려 넣어 보는 재미를 더하여 주고 있는 곳.  광장동 주민센터는 별빛쉼터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과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명실상부한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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