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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孝 ” 한마당 경로잔치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등록일
2008-05-16
조회수
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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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효 한마당 경로잔치 행사를 가졌다.


◑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핵가족화 현상에 따라 자칫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드리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우리의 미풍양속인 효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별 경로잔치를 마련하였다.


◑ 광장동주민센터(동장 우천수)에서는 8일 열린 효 한마당 경로잔치에서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신 관내 어르신 600여분이 모시고, 광장동 한강웨딩호텔에서 정송학 구청장, 권택기국회의원 당선자, 장맹수 대한노인회 광진지회장, 윤호영의원, 문종철의원, 박성연의원, 이수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특히 여흥시간 뿐만 아니라 모범노인지도자(박정근님), 노인복지기여자(정정옥님, 천현희님)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구의장 표창 문순희님, 정정순님, 김순자님, 양영환님에게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돼 더욱 듯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어서 중식 및 다과회와 워커힐 예술공연단의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경품추첨, 기념품 증정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 한편 구립 느티나무어린이집(원장 서미경)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원아들이 모진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2005년부터 모진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던 것이 올해로 4년째 계속되었다. 올해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느티나무 어린이집 원아들은 모진동 경로당을 방문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의 깜찍한 동요율동과 신나는 트롯댄스, 역할율동까지 아이들의 재롱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즐거워하셨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드렸다.


◑ 요즘은 거의 핵가족 세대라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명절을 제외하고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을 느끼기 힘든 아이들에게 어버이날을 기념한 이 날의 경로당 방문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경로당에 계셨던 어르신들께도 아이들의 방문은 조용했던 경로당에 활기를 불어넣고 흐뭇함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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