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알뜰한 광진 주부들과 함께하는 구민알뜰장을 연다.

◑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고쳐서 사용하자는 『아나바다고』실천운동의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구민 알뜰장은 근검절약의 생활화와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그 판매수익금은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쓰이고 있다. 

◑  구·동 새마을부녀회의 참여로 재활용 생활용품 판매를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구민 알뜰장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오는 5월 1일 (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의3동 강변역 테크노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구의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재활용의류와 신발, 저공해비누 등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은 결식아동과 홀로사시는 어르신 밑반찬 만들어주기 등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또한 관내 여성취업교육기관인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과 연계하여 수강생의 작품전시판매도 겸할 예정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작업한 전통보자기, 침선, 리본공예품, 아로마제품과 풍선공예 판매 장터도 마련된다.     

◑ 구 관계자는 『주부들에게 건전한 소비 기회를 제공하게 될 구민알뜰장을 마련하였으니 광진의 알뜰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    시 : 2008. 5. 1(목) 10:00~14:00
 □ 장    소 : 구의3동 소재 구의공원
 □ 주    관 : 광진구새마을 부녀회 (☏ 457-5571)
 □ 사업내용 : 재활용 생활용품 판매(의류, 신발, 저공해비누) 및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수강생 작품판매(전통보자기, 리본공예, 아로마제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