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 큰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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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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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과 바르게살기운동광진구협의회(회장:최금손)는 저소득 주민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14일, 구의제1동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 지난해 11월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작은정성 큰 사랑 일일찻집'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 1300여만원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쌀 등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사랑과 정을 나누는 자리이다.
◑ 이 날 '사랑의 쌀 나누기'에는 광진구 15개 동사무소에서 선정된 저소득,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불우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쌀 20kg 170포를 마련하였고 각 동사무소에서는 수혜자 자택으로 직접 쌀을 전달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는 2001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일일 찻집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