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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을 살리자” 광진구 자원봉사자 태안 복구 지원에 나서

부서
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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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14
조회수
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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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악의 해양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충남 태안 앞바다에 전국 각지의 도움이 절실한 가운데 광진구(구청장:정송학)자원봉사센터가 긴급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해수부 발표 10,810톤의 유출원유의 양 때문에 피해지역이 워낙 넓어 사고지점으로부터 남쪽방향으로 약 20Km의 유막을 형성하고 학암포, 구름포, 만리포 해안 등 약 17Km의 해안에서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다. 태안군에서만 6개소의 해수욕장과 4,382ha의 어장이 이번 사고에 검은 눈물을 흘려야 했다.


◑ 각계각층의 도움이 손길이 쇄도하는 가운데 서울 광진구에서는  유조선기름 유출로 전례 없는 피해를 입은 태안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태안군 원북면에 긴급 자원봉사인력을 파견하였다. 광진구 자원봉사센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을 받아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원북면 신두리로 사고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 공무원과 기존 일반 자원봉사자뿐 아니라 대학생들과 직장인까지 한뜻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였으며 이들은 신두리해수욕장 등지에서 해변 및 모래사장에 표착된 기름막 제거활동 등을 벌였다. 


◑ 활동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니 이곳 주민들의 피해가 엄청나다며 많은 도움을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긴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니 전국의 자원봉사자와 단체들이 힘을 모아 주길 바라며  
특히 기름제거 현장에서는 1회용 우의, 긴 장화, 장갑, 마스크 등 필수장비와 작업복과 흡착포를 대용할 헌 옷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문의는 광진구 자원봉사센터 02-450-1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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