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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날, 어르신 모시고 효도나들이 가요

부서
가정복지과
작성자
등록일
2007-10-12
조회수
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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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의 효나들이”를 떠난다.



 ◈ 2007년 '사랑의 효나들이'
    ▶일    시 : 2007. 10. 12(금) 9:00 ~ 17:00
    ▶행 선 지 : 인천광역시 강화도 일대
    ▶참여인원 : 90명(어르신 64명, 도우미 16명, 행사요원 10명 등)
    ▶행사내용 : 강화팔경 내 보문사, 전등사, 초지진 
                     (광진구청 출발 → 강화도 외포리 도착 → 석모도 보문사 관람
                            → 점심식사 → 전등사 이동 관람 → 초지진 이동 관람 → 귀가)



◑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64명과 함께 하는 ‘사랑의 효나들이’


 
◑ 저소득과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평소 나들이가 어려웠던, 함께 할 가족도 없고 나들이 기회도 없던 어르신들이 단 하루라도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 각 동에서 선정된 어르신들을 도우며 함께 시간을 보낼 자원봉사자 16명과 안전요원 등이 동행하는 사랑의 효나들이 행선지는 강화팔경으로 유명한 인천광역시 강화도.


 


◑ 강화팔경 중 석모도의 보문사 외 에도 전등사와 초지진 등을 방문하는 등 야외활동을 통해 삶에 활력을 드리고 위로하는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10월은 여행하기도 좋은 날씨로 어르신께  소중한 추억을 드리는 한편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자원봉사 도우미도 각 동별로 1명씩 지원에 나서고 구에서는 여행자보험에도 가입하였다.


 


◑ 정송학 광진구청장은『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번 효 나들이를 통해 희망과 활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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