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홍보담당관

HOME > 광진소개 > 행정조직/청사안내 > 부서 안내 > 홍보담당관 > 등록게시물

[보도자료] 2023.10.31. - 광진구,‘할머니의 옷장’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전화번호
02-450-7273
등록일
2023-10-31
조회수
1597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첨부파일

[보도자료]

광진구,‘할머니의 옷장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성료


- 치매안심마을 조성 위해 9월과 10월 두 차례 캠페인 진행

-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 효과 기대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난 9월과 10,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할머니의 옷장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뜻한다. 이에 광진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에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눈이 부시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집정리 지원사업, 전문가 강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할머니의 옷장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할머니의 옷장은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 입던 옷, 크기가 안맞는 옷 등 현재 입기 어려운 옷과 장신구를 기부받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마음에 드는 옷가지와 소품을 착용하고 인생네컷사진을 찍어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은 9월과 10월에 건대 로데오거리와 구의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은 옛 사람의 삶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A씨는 평소에 할머니가 즐겨 입으시던 옷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옛날 어른들의 삶과 인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치매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