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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2023. 7. 31.-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 우리 동네 이웃들!’ 외 1건

부서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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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8
등록일
2023-07-31
조회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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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 우리 동네 이웃들!’ 1


1.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 우리 동네 이웃들! [능동, 군자동]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날, 능동과 군자동에서는 땀방울을 날릴 시원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5, 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하영)는 폭염으로 고생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생수 1박스씩 전했다.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더위로 힘든 점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폭염 유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을 배부하며 건강을 챙겼다. , 당도 높은 복숭아 등 제철 과일을 전달해 기분을 달콤하게 만들었다.

 

같은 날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민진)는 주민센터에서 이웃과 함께 사각지대 ZERO 여름나기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까지 통장 복지도우미 또는 이웃 제보를 통해 위기가구 70명을 발굴하여, 여름 필수품인 선풍기와 모기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캠페인 부스에 들린 한 주민은 어려운 이웃을 보호할 수 있게 우리 동네를 항상 관심 갖고 살피겠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2. 중장년 남성 1인가구의 소통 밥상, ‘5060 희망쿡 [화양동]

 

화양동은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위한 밥상 모임 ‘5060 희망쿡(cook)’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광진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중 하나로, 혼자 사는 중장년 남성들이 요리를 매개로 주변 이웃들과 유대감을 쌓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목표가 담겼다.

 

27일 화양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회차 모임에는 15명이 참석했다. 초보자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월남쌈(스프링롤)을 조리하며 이웃들과 친목을 다졌다. , 완성된 요리를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한 참여자는 혼자 살아 외로움도 타고 요리가 서툴러 끼니를 제대로 못 챙겼는데,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고 레시피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5060 희망쿡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4번의 요리실습 후 마지막 모임에는 문화 체험과 심신 회복을 위한 가을 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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