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홍보담당관

HOME > 광진소개 > 행정조직/청사안내 > 부서 안내 > 홍보담당관 > 등록게시물

[우리동네소식] 2023. 6. 26.- “여름철 기력 보충 완료! 사랑 듬뿍 삼계탕 나눔” 외 3건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전화번호
02-450-7278
등록일
2023-06-26
조회수
1620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첨부파일


[우리동네소식]

여름철 기력 보충 완료! 사랑 듬뿍 삼계탕 나눔3


1. 여름철 기력 보충 완료! 사랑 듬뿍 삼계탕 나눔 [구의2, 자양1, 자양3]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 광진구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나눠 어르신들 건강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먼저,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는 20일부터 이틀간 어르신 100명을 찾아가 삼계탕을 전했다. 배추김치와 오이절임 등 감칠 맛 나는 밑반찬까지 더해 어르신들의 입맛을 한껏 사로잡았다.

 

21, 자양3동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어르신 100명을 주민센터로 초대해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몸에 좋은 재료만 넣고 끓인 삼계탕과 과일, 달콤 고소한 떡까지 영양 가득한 식사를 선물했다.

 

이날은 김경호 구청장도 참석해 어르신들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다가올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22일은 구의2동 새마을부녀회가 경로당 어르신 150명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연세우유 강남특판(소장 이경수)과 구의광장새마을금고(이사장 최기운)에서 후원해 힘을 싣기도 했다. 다양한 약재가 담긴 삼계죽과 밑반찬을 조리해 원기 회복을 돕고, 말벗이 되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2. 달콤하게 피어난 이야기꽃, ‘담은 간식 꾸러미 [광장동]

 

19, 광장동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구미를 당길 담은 간식 꾸러미를 준비했다.

 

광장동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엔 김경호 구청장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누룽지, 미숫가루, 알사탕, 과자 등 달콤한 요깃거리를 정성스레 포장했다.

 

이어, 혼자 사는 어르신 12명을 모시고 즐겁게 담소를 나눴다. 김 구청장은 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씀 주십시오라며 어르신들 건강을 살뜰히 챙겼다.

 

특히, 이번 꾸러미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사용 후 버려진 현수막 원단을 에코백으로 재활용해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였다. 어르신과의 정다운 대화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한 뜻깊은 하루였다.

 

3. 주민 안전 위협했던 방치 수목... 소통으로 신속 해결! [능동]

 

능동 주민센터는 오랜 시간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했던 방치 수목을 신속하게 제거했다.

 

사건의 발단은 한 주민의 제보로부터 비롯됐다. 보도까지 무성하게 넘어온 나뭇가지와 수목 해충으로 인해 이웃 주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단 얘기를 듣고 즉시 현장을 찾아갔다.

 

이에, 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합심해서 나섰다. 어르신의 완강한 거부로 어려움을 겪던 상황에서, 끊임없이 마음을 두드리며 대화를 나눴다. 결국 합의점을 찾아, 22일 가지치기 작업에 착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한 주민은 담 옆으로 넘어온 나뭇가지들 때문에 아이들 안전이 걱정됐는데, 빨리 해결해줘서 10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간 기분이다라고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4. 어르신 평생소원, 함께 이뤄 드려요! [중곡2]

 

중곡2동은 어르신의 소원을 이뤄주는 우리들의 행복한 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2, 중곡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잠실 롯데타워로 나들이를 떠났다. 건강상의 이유로 야외 활동을 자주 하지 못했던 어르신의 작은 소망을 실현코자 이번 여정을 준비하게 됐다.

 

서울 스카이 전망대에서 도심 풍경을 구경하고, 아쿠아리움 속 신기한 물고기들을 만나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기저기 웃음꽃을 피웠다.

 

한 어르신은 멀리서 보기만 했던 전망대에 놀러 와 좋은 구경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어린 시절 수학여행을 온 것 같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