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홍보담당관

HOME > 광진소개 > 행정조직/청사안내 > 부서 안내 > 홍보담당관 > 등록게시물

[보도자료] 2022. 11. 15. - 안전환경도시 광진을 위해…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전화번호
02-450-7278
등록일
2022-11-15
조회수
827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첨부파일


안전환경도시 광진을 위해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14일부터 25일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토론현장 훈련 돌입

- 광진구관련기관민간단체 사이의 공조체계 구축

- 실전에 버금가는 훈련으로 초기대응능력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25일까지 2주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해서 시행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코로나193년 만에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해서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훈련 시간과 장소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불시훈련으로 현장감을 높였다.

 

구는 최근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와 같은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지키기 위해 전기차 충돌로 인한 보건복지행정타운 대형화재를 가상 설정하고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먼저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토론훈련을 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13개 실무반과 광진소방서, 경찰서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위기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해결책을 논의했다.

    

다음날 15일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현장훈련에 들어갔다.

 

중곡동 보건복지행정타운에서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대문구, 16개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3곳이 모였다. 또한 소방차와 응급차, 헬기 등을 동원해 긴급대피, 인명구조, 화재진압, 응급의료, 피해복구에 관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상황처럼 간이 응급의료소와 임시 영안소를 설치, 미리 섭외해 둔 봉사자들이 부상을 연기하고 사전 준비한 화재 연기까지 내뿜어 현장감을 더했다.

 

돌발 사고에도 공무원들과 기관별 담당자, 자원봉사자들은 협력태세를 갖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인명구조와 대피, 상황수습 등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지역주민과 재난약자 등이 포함된 국민체험단을 꾸려 함께 재난 행동요령을 익히고 평가까지 실시했다.

 

또한 안전사고 없는 훈련을 강조한 구 방침에 따라 도시안전과 직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요원들의 철저한 현장 통제로 훈련을 무사히 끝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안전은 구민의 생명과 직결된 절대불변의 최우선 가치라며,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갖춰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환경도시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는 다중이용시설 지진 대피 훈련 재난취약대상(어린이집, 서울데이케어센터)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해 재난에 대비한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해갈 예정이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