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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2022. 10. 17. - '코스모스 보며 가을 정취 즐겨요~ '동행 소풍' 실시'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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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91
등록일
2022-10-18
조회수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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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구의3, 자양3, 화양동, 구의3자양4화양동


코스모스 보며 가을 정취 즐겨요~‘동행 소풍실시3




1. 코스모스 보며 가을 정취 즐겨요~ ‘동행 소풍실시 [구의3]

구의3동 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지난 14, ‘동행소풍(동네방네 행복한 소풍)’을 실시했다.

 

구의3동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거동이 가능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명을 자원 받아 자원봉사자 8명과 함께 나들이를 떠났다. 이들은 코스모스가 만개한 구리 한강공원에 방문해 코스모스를 구경하기도 하고, 정자에서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한 참여 어르신은 더 추워지기 전에 자원봉사캠프 가족봉사단과 가을 소풍을 떠날 수 있어서 참 기뻤다라며 좋은 공기를 쐬고 예쁜 꽃을 보며 요즘 소위 말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2. 가을맞이 원기회복! 추어탕 나눔 행사 [자양3]

자양3동 주민센터는 지난 11,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가을맞이 원기회복 추어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자양3동은 이번 여름, 태풍과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반지하 거주 취약계층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총 52가구를 선정했으며, 추어탕 2인분과 제철 과일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체로 모여 진행되는 행사 대신 어르신들이 개별적으로 가게에 방문해 드실 수 있도록 추어탕 가게 쿠폰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추진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도 함께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점 추워지는 가을 날씨에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길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따뜻한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3. 희망이 쑥~ 요리 프로그램 ‘5060 희망쿡’! [화양동]

화양동 주민센터가 화양동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이옥희)’ 주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으로 지난 11, 올해 마지막 ‘5060 희망쿡사업을 진행했다.

 

‘5060 희망쿡은 평소 이웃과 소통이 적고, 스스로 요리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장년 1인가구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식생활 전문 강사와 함께 메뉴도 선정하고 요리하며, 참여자들은 이웃과 대화도 나누고 요리 실력도 키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저소득 장년 1인가구 남성 1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제육볶음과 아란치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그간 만든 음식이 맛도 있고, 양도 넉넉해서 고시원 식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이야기도 나눴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 정말 고맙다라고 말하며 ‘5060 희망쿡을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4. 동별 소통과 화합의 장 개최 [구의3/자양4/화양동]

구의3, 자양4동과 화양동 주민센터는 지난 14, 8일과 13일에 각각 구삼 축제 한마당’, ‘주민 소통한마당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며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을 열었다.

 

구삼 축제 한마당은 직능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구의공원에서 3년 만에 개최됐다.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주민장기자랑과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외에도 전통놀이 한마당 먹거리장터 재활용장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자양4동 통통튀는 주민 소통한마당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철수) 주관으로 신양중학교 운동장에서 3년 만에 개최됐다.

 

자양4동 내 새날지역아동센터의 오카리나 연주와 조양태권도의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OX게임, 콩주머니 농구 등 단체 게임이 진행됐으며, 투호와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도 실시됐다. 이 밖에도 캘리그라피, 타투 스티커 체험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됐으며, 자양4동 주민이 직접 사회를 맡은 동민노래자랑과 원플러스원의 초청공연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양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역시 3년 만에 재개관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이 그간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는 자리였다. ‘화양동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와 함께한 이 행사는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와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치회관 내 4개 동아리는 각각 해피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의 한량무와 부채춤 노래 교실의 트로트 공연 등을 준비했으며, 기초수채화 동아리는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또한,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와 연계한 주민노래자랑과 만송이의 축하공연 등이 실시되며, 축제에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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