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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감동시킨 광진구 선행 공무원들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등록일
2008-01-14
조회수
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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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정송학)의 친절 공무원들의 선행에 감동받은 한 시민의 편지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감동시켰다.
 
“삶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서울시 공무원의 적극적인 보살핌으로 새로운 생을 찾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한 시민의 편지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감동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  편지의 주인공은 현재 광진구 화양동에 거주하는 이재화씨(가명, 남, 61세). 이씨는 4년여 전 갑자기 들이닥친 생활고 속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광진구 화양동사무소(동장: 박찬재)를 찾아 무작정 도움을 요청했다. 다행히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영어⋅라틴어에도 능통하여 학식이 풍부했던 이씨는 이것을 계기로 교회가 운영하는 작은 공부방에서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맡을 수 있었다. 


◑ 그 이후에도 기현민씨(남, 34세)가 자비로 벌금을 대납하여 말소된 주민등록을 복구시켜주고 김영미씨(여, 42세)와 박찬재씨(남, 56세)는 공부방이 폐쇄되어 일자리를 잃게 되자 아파트 경비 일을 주선해주고 인근에 거처를 마련해주는 등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그치지 않았다.


◑ 특히 김영미씨는 이씨 이외에도 알코올 중독자 3명을 동시에 돌보고 있으면서도 본인은 아직도 셋방살이를 할 정도로 평소 선행심이 투철하여 주위에서 모범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 생활에 안정을 찾게 되어 고마움을 느낀 이씨는 최근에 위 사실을 자필로 작성하여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전했으며 시장님도 이들의 선행에 감동하여 상기 공무원 3명에게  지난 10일 방문을 요청하여 표창을 친수하고 적극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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