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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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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산의 정기와 고구려의 혼이 살아 숨쉬는 ” 고구려특별구 광진구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등록일
2007-10-19
조회수
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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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곳곳에서 고구려의 열기가 뜨겁다.


 


◑ 관내 유휴담장에 고구려 관련 벽화를 그리고 동청사 화단에 고구려사 사진울 전시함으로써 통행하는 차량과 주민에게 산뜻한 이미지를 주며,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환경개선은 물론 광진구의 고구려 브랜드 알리기에 기여하고 있다.


 


◑ 관내 화양동사무소(동장:박찬재)는 능동로 걷고 싶은 거리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포장마차 집중지역 도로에 고구려 벽화를 제작·설치하여 고구려 유적과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광진구에 고구려 역사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거리환경을 개선하였다.


 


◑ 지하철 건대입구역 주변은 광진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로 불법 포장마차가 밀집되어 거리환경을 저해하는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구가 추진하는 고구려 역사테마공원 조성 및 박물관 건립을 위한 당위성에 대한 주민 홍보를 위해 이번 고구려 벽화 갤러리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 포장마차 집중지역 가로휀스 164m에 고구려의 기상과 혼을 느낄수 있는 수렵도, 사신도, 천정도, 행렬도, 무용총, 삼족오 등 벽화 35점을 인쇄하여 지난 2007아차산고구려축제기간을 전후하여 게첨하여 집중 홍보에 들어갔다.



◑ 학생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능동로에 고구려 벽화 갤러리를 설치하여 아차산이 고구려의 중요한 유적지라는 사실과 광진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구려프로젝트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인 효과와 깨끗한 도심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재의 위치에 견고한 판넬로 틀을 제작하여 고구려 벽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 한편 올해 들어 광진구는 광장동에 광장중학교 담장에 이어 현대5차아파트 담장 등 2개소의 고구려 벽화를 완성한데 이어 구의2동에서도 고구려 상징벽화그리기를 추진하였다.  


 


◑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 주변 일대는 아차산성과 보루가 축조되어 삼국이 영토확장의 각축을 벌였던 군사적 요충지였다. 아차산일대의 보루군은 남한에서 처음으로 찾아낸 고구려의 군사시설로 많은 고구려의 토기와 철기류가 출토되었으며 특히 아차산 홍련봉 제1보루는 고구려 연화문와당(연꽃무늬기와)가 출토되는 등 고구려 역사 유적지로 보전 중요성이 대두되어 2004년 10월 사적 제455호로 지정된 곳이다. 지혜와 용맹, 높은 수준의 문화를 자랑했던 고구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광진구는 아차산성과 보루성 등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이어주는 고구려 역사 박물관 건립 및 유적공원 사업을 통해 범국민적 역사의식 고취와 우리 민족을 주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 이와 관련 중곡1동사무소(동장:이철호)에서는 우리역사 바로알기 및 중국의 역사왜곡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청사 앞 화단에 고구려사 사진을 전시하여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이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 전성기 고구려의 영토와 역사기록, 무화, 광개토대왕비 등 총 13점의 사진과 해설이 곁들여진 이번 고구려사 사진전은 우천에 관계없이 연중 전시가 가능하다.


 


◑ 특히 지난 4월 동청사 화단을 정비하고 오이, 호박, 가지 등 11종 250여본의 식물을 식재하고 식물도감을 부착한 어린이 자연학습장과 8월 담장을 헐고 조성한 화단과 대형 화분 10개에 식재한 야생화전시회 등과 함께 민원이, 어린이, 휴식을 위해 정자를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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