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 한끼 밥상 차리는데 온실가스 4.8kg 배출 -

◎ 가족(4인기준)이 1년간 버리는 음식물로 온실가스 724kg가 배출됩니다.   

    → 이는 승용차 한대가 서울-부산 왕복 약 5회 운행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과 같습니다.

◎ 전국적으로 음식쓰레기 20%를 줄일 경우, 연간 177만톤의 온실 가스

    감축효과가 있습니다.

    → 이는 승용차 47만대가 1년간 운행 시 배출하는 온실가스량과 같습니다.

◎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음식쓰레기는 하루 평균 15천톤으로 전체 음식양의

    약 1/7에 이르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간 18조원에 달합니다.

◎ 광진구에서 발생하는 음식쓰레기는 하루 평균 85톤이며 이를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연간 약 50억원에 이릅니다.

이제 줄여야 합니다! 나부터 실천하면 줄일 수 있습니다!

◎ 가정에서는

   1. 식단계획으로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합니다.

   2. 가족의 식사량에 맞게 조리하고 그릇에는 적당히 담습니다.

   3. 정기적인 냉장고 정리로 폐기 식재료 발생을 줄입니다.

◎ 음식점에서는

   1. 소형찬기 또는 복합찬기를 사용합니다.

   2.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해드립니다.

   3. 먹지 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합니다.

※ 참고자료 : 환경부 제작 "우리 밥상에 숨겨진 진실"

문 의 : 청소과 김성곤(450-7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