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수족구병의 철저한 예방이 요구됩니다.

2. 수족구병의 원인균

  -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등의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 

3. 감염경로

  -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침,가래,콧물)을 통해서 감염

4. 증상

  - 발열 등 감기증상이 대부분이지만,

  -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 있음

5. 감염위험자

  - 출산 직후의 산모와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등의 근무자

6. 치료방법

  -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안됨

  -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므로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

7. 예방수칙

  - 배변 후 또는 식사 전후에 손 씻기

  -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 씻기

  - 끊인 물 마시기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 양치질 및 손 씻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소독하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