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천 제방

   :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

광진구는 중랑천 접속구간 1.6km(군자교~장평교)에 대하여 좁고 오래되어 보행하기 어려운 점과 미관을 저해시키는 조경철책 으로 시설이 열악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총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였하여 새로운 환경으로 탈바꿈 시켰고 주변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세부적인 사업 내용은 중랑천 제방 보행자 통로의 폭을 넓히고 기존 고압블럭대신 겉기에 편안한 탄성포장재로 시공하였습니다. 예전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운동시설과 화장시를 설치 및 정비하였고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왕벚나무, 소나무 등의 19종 조경수를 심었습니다. 그 결과 1만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중랑천 둔치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였고 소형 공원과 자얀학습장, 자연체험장을 이용하는 등 둔치가 오로지 치수만을 위한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과 학습의 장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치수방재과에서는 구민의 삶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아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