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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수도사업소]서울시 아리수 UN 공공행정상 大賞 받는다

부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5-13
조회수
4265

󰏚 서울시(시장 오세훈) 수돗물 ‘아리수’의 온․오프라인 실시간 수질공개서비스 (Seoul Water-Now System & 아리수 품질확인제)가 『2009년도 UN 공공행정 서비스상(UNPSA)』 대상(Winner)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이번에 대상(winner)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온․오프라인 실시간 수질공개서비스』는 시민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시의 투명하고 신뢰성있는 행정서비스가 유엔을 통해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음으로써 서울 수돗물,‘아리수’의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 행정수준도 명실상부 세계최고 수준임을 인정 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온․오프라인 실시간 수질공개시스템』은 크게 서울워터나우시스템(Seoul Water-Now System)과 아리수 품질확인제로 나누어 진다.


  


<서울 워터나우시스템>


- 2001년 수돗물 수질자동감시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약 48억원의 예산을 투입 5년에 걸쳐 시스템을 구축


- 2005년 처음 가동을 시작으로 2008년 3월부터 6개 취수장과 6개 정수장 그리고 공급과정의 60개 지점 총 72개 지점의 수질정보(탁도,pH,잔류염소 등)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 시민들이 직접 주거지 수계의 수질정보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함


 


< 아리수 품질확인제>


- 서울시 260만 전 가구를 대상으로 수질전문검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내 수도꼭지에서 5항목(탁도, 잔류염소, pH, 철, 구리)에 대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적합시에는 “아리수 수질인증 스티커”를 발행하여 수도꼭지에 부착.


 


-부적합시에는 추가로 7항목(암모니아성 질소, 염소이온,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아연, 망간)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질 개선이 필요한 경우 수질개선 방안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실시.


 


- 2008년 68만여 가구에 대한 수질검사를 완료하였고 금년에 95만 가구, 2010년까지 260만 서울시 전 가구에 대한 수질검사를 완료 계획임



󰏚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엔공공행정상 4개 분야 중 특히, 「행정의 투명성․신뢰성 개선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온․오프라인 실시간 수질공개시스템』유엔 공공행정상 대상(Winner)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청렴도 1위인 서울시의 위상과 국가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서울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UN 공공행정상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23(화) 뉴욕 UN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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