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본부]서울의 아리수 1,4-다이옥산에 대해 안전
- 부서
- 디지털정보과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2-04
- 조회수
- 6295
□대구시 낙동강수계의 1,4-다이옥산 검출 보도와 관련하여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검사한 결과, 1,4-다이옥산이 불검출’ 되었다.
□ 서울시상수도연구원에서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1,4-다이옥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강 물, 아리수정수센터의 정수 및 수돗물에 대하여 긴급히 검사한 결과, 1,4-다이옥산이 모두 불검출 되어 안전함을 확인하였다.
1,4-다이옥산
∙ 접착제, 화장품, 폴리에스테르 섬유 제조공정에서 발생 ∙ 염증(눈, 코, 목), 간, 신장 기능 손상, 사람에게 암 유발 가능함 ∙ 먹는물 기준 0.05mg/L (서울시 감시항목, WHO, 일본) ※ 폐기물을 소각할 때 생성되는 ‘다이옥신’과는 다른 물질임 |
□ 서울시는 먹는물 수질기준 55항목 이외에 88항목을 ‘서울시 감시항목’으로 지정하여 아리수의 수질을 엄격하게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금번에 보도된 1,4-다이옥산도 ‘2005년 7월부터 ‘서울시 감시항목’으로 지정하여 정기적인 검사 및 감시를 해왔고 현재까지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
□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이정관본부장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매주 수질검사를 해서 아리수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