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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서울시, 경남․전남 가뭄지역에 아리수 지원

부서
디지털정보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2-04
조회수
6339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 가뭄이 심각하여 식수난을 겪고 있는 경남․전남지역 주민들에게 아리수 페트병 4만2천병을 긴급 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식수난을 돕기 위하여 서울시에서 경남․전남지역에 지원 의사를 밝히고, 해당 지역에서도 ‘아리수’ 공급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 이번에 지원하게 될 4만2천병은 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한 500㎖ 경남․전남지역에 직접 전달하게 된다.


아리수 페트병은 1차로 01.22(목) 경남 남해군 및 전남 신안군 주민에게 500㎖ 각 2만1천병씩을 우선지원하게 되며,


 


이들 지역은 앞으로 상당기간 가뭄해소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본부는 추가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 이정관 본부장은 “이번 가을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전남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식수로 도울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아리수 페트병은 단수나 재해지역에 비상음용수로 사용하고, 정부기관, 시 및 산하기관의 회의, 시민 참여 행사 등에 배포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처음 제공되면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2007년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건시 ‘태안 지역에 자원봉사자들의 물결이 밀려오자 본부는 아리수 3만병을 긴급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식수해결’에 도움을 주었으며, 9월은 ‘수해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북한 지역’에도 1.8리터 아리수 5만병이 인천항을 통해 제공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시에도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10만병을 지원한 데 이어,10월에는 ‘가을 가뭄으로 극심한 식수난을 격은 전남 및 경남지역’ 4만6천병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에 도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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