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가는 듯 합니다.

벌써 주말이니 말입니다.

이토록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 자연도 이에 보폭을 맞추듯

산마다 형형색색 어여쁜 옷들을 갈아 입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이러할때 우리네가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봐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계절 한계절... 계절이 바뀔때마다 최선을 다하여 뽐내주는 자연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이번주말도 지난주에 이어 색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더욱 아름다운 빛깔로 아차산은 여러분을 맞이 할 것입니다.

만남의 시간은 다 기억하시죠?

일요일 오후 2시.....

아차산 토요한마당.....

이번주 강연을 해주실 분은.....

최병성님으로 목사이면서 환경운동가이십니다. (딱새에게 집을 빼앗긴 자의 행복론)

어떤 분이실지 사뭇 궁금하시죠?

그 궁금증은 자연과 함께 하면서 그속에 한번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득 담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