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화장실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구는 아차산생태공원입구 화장실 등 5개 화장실 외벽에 고구려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고분 벽화를 재현하였다.

   아차산생태공원 화장실에는 수렵도, 어린이대공원후문 공중화장실은 무용도, 가중나무공원 화장실은 친근한 이미지의 벽화를  밝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벽화 제작에 「세종대 애니메이션학과」학생들을 참여시켜 학생들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벽화의 재구성도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제작비도 절반이하로 대폭 절감하였다.

 3월 중 화장실 내에 고구려 유물 유적의 사진과 설화 등을 담은 액자를 설치하고 매월 사진과 설화 등을 교체하여 주민들에게 고구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도록 할 것이며,

  3월 말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고구려의 숨결, 행복도시 광진』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계속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가중나무공원 공중화장실                                                       어린이대공원후문 공중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