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요리교실
확대
지난해 15개 자치구를 통해 진행된 중장년 1인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소통프로그램인
‘행복한 밥상’ 사업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아울러 청년 1인가구 대상
‘건강한 밥상’도 5개 자치구에서 11개 자치구로 확대된다. 그 밖에 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연계한 요리교실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의 생활요리교육 등을 통해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불균형 해소를 지원한다.
안심장비 지원
확대
안전 취약계층 대상 안심장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현관문 안전장치,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등으로 구성된 장비를 1인가구 및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총 2,100여 명에게 제공하고, 2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시민수요를 보였던 1인점포 대상
‘안심경광등’은 지난해의 2배 규모인 10,000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I기반 지능형 CCTV
확대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역을 발굴하고, 해당 장소에
AI기반 지능형 CCTV 약 1,800대를 신설한다. 아울러 화질개선과 보안강화를 위해 서울 전역의 노후 CCTV 3,300여 대 교체도 함께 진행한다.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확대
스마트폰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밝기 조절과 비상시 긴급점멸이 가능한 보안등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만 8,713등을 설치하여 1인가구가 밀집한 안전 취약지역의 밤길 안전을 향상시켜왔다. 이러한 스마트보안등을
올해 4,000등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