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광진구에서 있었던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감동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통해 광진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희망과 사랑의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더욱 가까워지는 광진구를 경험해 보세요! 

놓치기 아쉬운 감동적인 사연을 광진 감동툰으로 함께 합니다. 

[광진 감동툰 2화]

"천원의 아침밥으로 행복해져요."

두번째 사연입니다.

구의3동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서정숙 님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난해 3월부터 '천 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끼니를 챙기기 힘든 대학생들이 든든한 아침을 먹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이제 많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정숙 님은 천 원의 아침밥을 통한 수익금을 지역 장애인단체에 기부하여,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밥 한 끼가 전하는 그녀의 선한 영향력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