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지반침하 특별점검 공동조사용역' 언론보도 관련

(2025. 4. 17. MBC 언론보도)

지난해 ‘서울시 지반침하 특별점검 공동조사용역’ 최종보고서 상 발견공동(329개소) 중 광진구 발견공동이 28개소이며, 특히 군자역~아차산역 4차선 도로에서 공동이 19개소 집중적으로 발견되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서울시에서 2024. 4. 29. ~ 10. 15. 실시한 지반침하 특별점검 공동조사용역은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간선도로 1,930km를 조사(GPR탐사)하였고 그 중 광진구 구간(뚝섬로, 광나루로, 천호대로, 아차산로) 78.7km에서 공동 28개소를 발견하였습니다.

- 서울시 확인결과 광진구 발견공동 28개소 모두 용역기간중 신속히 복구완료(신속복구 22개소, 굴착복구 6개소) 하였으며, 현재 긴급복구가 필요한 공동이 남아있지 않은 안전한 상태로 유지관리되고 있습니다.

- 향후에도 광진구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 계획수립 및 수행으로 지반침하로부터 안전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