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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면 걸리는 병 7가지

부서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3-08-12
조회수
2077
첨부파일
적정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말도 있지만 잦은 음주와 과음은 몸에 나쁩니다.
술 좋아하면 걸릴 수 있는 병 7가지를 알아봅시다.




1. 암
세계보건기구(WHO)는 술을 방사성 물질과 같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술은 인체의 유전자를 직접 파괴하거나 발암 물질이 쉽게 침투할 수 있게 해서 식도암, 후두암, 인두암, 간암, 대장암, 직장암 등의 발생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2. 심혈관 질환
과음을 지속하는 경우 고혈압을 발생시키며 이는 40세 이후일수록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라면 술을 완전히 끊거나 줄여야겠죠?
또 과음은 심근에 손상을 가져와 알코올성 심근증을 유발하며 부정맥을 유발하고, 중성지방의 합성을 촉진시켜 고지혈증을 유발 등 혈관을 막아 뇌경색, 뇌출혈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치매
음주를 지속하면 뇌 용적이 감소되어 이런 뇌위축이 우울증, 불면증,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젊은 층에서도 술로 인해 알코올성 치매가 발생할 수 있는데, 평소 필름 끊김 현상을 자주 겪는다면 뇌손상도 더 빨리 진행되겠죠?





4. 간질환
알코올은 간세포를 손상시켜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 등의 간질환을 유발합니다. 음주를 지속하면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우울증
우울한 기분을 술로 달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술은 우울증을 더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알코올의 독성이 뇌세포 파괴를 촉진시켜 불면증, 불안, 우울증, 의욕저하, 짜증 등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6. 통풍
손, 발 등 말단 부위에 발생해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통풍. 통풍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져 생기는 질환인데 술은 이 요산을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7. 빈혈
남성들의 빈혈원인으로 잦은 음주가 꼽힙니다. 빈혈은 나른함, 피로, 현기증, 구역질, 변비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음주가 잦으면서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빈혈을 의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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