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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달콤해지면 내 몸은 씁쓸해집니다!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10-25
조회수
2020
첨부파일

 


커피가 달콤해지면 내 몸은 씁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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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끈하고 달짝지근한 무언가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이 때문에 달달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올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요 커피전문점 22개 등과 함께 커피와 음료에 포함된 당류 함유량은 조사하였습니다.


먼저 커피 1잔의 당 하량은 헤이즐넛라떼가 평균 2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화이트초콜릿 모카(16g), 바닐라라떼(15.1g), 카라멜 마끼아또(14.5g)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당이 적은 아메리카노라도 시럽을 두 번만 짜 넣었다고 해도 10층을 올라가야 소모할 수 있는 열량(48kcal)를 추가하게 되는 셈이 됩니다.


 


음료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스무디는 평균 당 함량이 32g으로 나타났으며, 핫초코(31.8g), 아이스티(31g)의 당도 못지않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당 섭취량은 해마다 늘고 있으며, 하루 당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커피(33%)와 음료류(21%)를 통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류를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커피 한 잔을 마실 때에도 주의해서 마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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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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