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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아이디어 10가지, salt down-(7탄)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8-21
조회수
2091
첨부파일

 


저염식 아이디어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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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한 저염식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면서   


   막상 젓가락이 가는 건 짭짜름한 음식입니다.


 소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요?


  다음의 10가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salt down! 싱겁게 먹기 위한 당신의 노력’을 도와줍니다.


 


아이디어1. 식탁 위에 다양한 맛을 올리세요!


 


짠맛을 줄이는 대신 신맛, 매운맛, 단맛을 적절히 섞으세요. 맛의 대비로 인해 소금양을 줄여도 음식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특히 식초, 레몬즙 같은 신맛을 살리거나 고춧가루, 겨자, 고추냉이, 후춧가루 등을 사용하면 심심한 맛을 보충해줍니다.


 


✰ 아이디어 2. 염장식품은 물에 씻어 주세요!


 


보관하기 편하게 소금에 절인 저장식품이나 물미역, 쌈다시마, 파래, 미역줄기 등은 짠맛이 없어지게 물에 씻어 주세요. 다양한 영양소를 담고 있는 해조류는 미진근한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소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아이디어 3. 요리 하나가 아닌 밥상 전체의 소금 양을 생각하세요!


 


어떤 요리법을 따라해 봐요 소금 없이는 못 살겠다면 반찬 하나를 정해 평소처럼 간을 맞춰서 드세요. 나머지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반찬으로 차려 전체적인 소금 섭취량을 조절합니다.


 


✰ 아이디어 4. 소금 대신 참기름이나 양념장을 활용하세요!


 


김 구울 때 참기름이나 들기름 같은 식품성 기름을 사용해 고소한 맛을 살리세요. 튀김이나 전 같은 음식에는 미리 간을 하지 않고 양념장을 놓으면 약간 싱거워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 아이디어5. 질 좋은 소금을 넣으세요!


 


소금의 양도 중요하지만 어떤 소금을 사용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가급적이면 정제된 소금 보다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아이디어 6.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기본 육수’를 미리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맛 국물을 사용하면 소금 사용이 줄고 음식 맛도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다시마나 멸치, 말린 표고버섯, 무 등을 푹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높고 냉동실에 얼리거나 시원하게 보관하세요. 이것을 기본 국물로 사용하면 요리 대부분에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아이디어 7. 소금 대신 간장을 사용하세요!


 


국간장, 된장, 고추장처럼 간을 맞춰야 한다면 소금 보다는 간장이나 된장 같은 발효식품을 사용해 보세요. 저염 조림간장을 만들어 놓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간장에 양파, 마늘, 대파, 사과를 함께 넣고 물을 부어 끓인 후 식혀서 보관해 조림, 소스, 무침 요리 등에 사용하게 해주세요.


 


✰ 아이디어 8. 입 안이 깔갈할 때는 국 대신 숭늉이 좋아요!


 


국은 소금이 정말 많아요. 밥 먹는 중간에 국물이 생각난다면 국이나 찌개 대신 구수한 숭늉을 마셔 입가심을 할 것을 추천합니다.


 


✰ 아이디어 9. 간을 할 때는 ‘소금물’을 이용하세요!


 


나물을 무칠 때 소금을 바로 뿌리면 간이 고르게 배지 않아 더 많은 양을 넣게 됩니다. 이때는 소금을 물에 풀어 살짝 담그면 간이 삼삼하면서 고르게 배어요.


 


✰ 아이디어10. 칼륨이 들어간 식품을 넣어 조리하세요!


 


저염식을 맛있게 만드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칼륨처럼 체내의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함께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추나 양배추처럼 칼륨이 많은 식품을 함께 조리해 소금을 통해 섭취한 나트륨을 배출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자료/ 헬스조선 「입맛 살리고 건강 챙기는 저염식 아이디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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