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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이야기-8탄. 음주와 우리몸의 변화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9-13
조회수
2847
첨부파일

 


음주와 우리 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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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술은 약이 되고 과음은 독이 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으시죠?


하지만 적당히 마시려던 술이 자신도 모르게 과음이 되어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적당량 이상의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고, 조금 더 주의를 기울입시다!


 


인체의 알코올 분해 시스템에서는 평균적으로 1시간에 한잔 정도를 분해합니다.


만약에 1시간에 소주 1잔 이상 마시면 음주운전에 걸리게 되는데, 전날 소주 1병과 맥주 1000cc를 마시고 아침에 운전대를 잡으면 혈중 알코올 농도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8시간이 걸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 (소주 1병 0.14% + 맥주 1000cc 0.1%, 총 0.24%에서 음주시간 2시간과 아침 8시까지 총 10시간 동안 분해된 알코올 농도 0.15%)로 운전면허 정지되는 수준이 됩니다.



2홉들이 소주(일반 소주 1병의 양) 2병을 마신 경우에는 이것을 분해하는 데에 보통 14시간이 소요됩니다. 때문에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경우 아침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게 되는 것이죠.


 


소주 2잔 정도만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피부가 발그레 해집니다.


하지만 3~5잔을 마시게 되면 얼큰히 취한 기분이 들고 맥박이 빨라지며,


6~14잔을 마시면 큰소리를 내고 걸음걸이가 흐트러지고 호흡이 빨라져 이때는 만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5잔 이상을 마시면 똑바로 서지 못하고 호흡을 천천히 깊게 하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즐기지 위해 마시는 술에 즐기지 못 할 현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음주의 정도를 인식하고 자신을 제어 합시다!


 


출처/대한보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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