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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이야기-6탄. 식사 중 가볍게 반주? 건강 해치는 지름길!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8-30
조회수
3048
첨부파일

 


 


식사 중 가볍게 반주? 건강 해치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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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때 간단히 한, 두잔 마시는 술을 ‘반주’라고 하며, 종종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 하곤 하죠?


경기불황, 취업난,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 반주 삼아 한, 두잔씩 술을 마시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약주'로 마셨다가 '독주'로 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강에 도움이 되는 약주라면 성인 남자 기준으로 소주 한 잔 정도의 양을 일주일에 2회 정도 마셔야 합니다. 이렇게 어쩌다 한번 한, 두잔 곁들이는 술은 몸에 크게 해롭지 않지만, 매 끼니 소주 1잔을 반주로 마신다면 하루 3잔, 일주일이 지나면 20잔이 넘는 양이 되지요.


 


주삼아 한, 두잔 술을 가볍게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고 술에 의존적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음주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을 장기간 조금씩 먹든 한꺼번에 많이 먹든, 허용량 이상 마시면 뇌가 위축되어 기억력이 떨어지고 말을 더듬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페인의 한 대학 연구팀이 ‘Alcoholism'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사 중 반주를 마시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해 결국 음주에 의한 직접적인 해로움 외에도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음주는 직접 인체에 해를 미칠 뿐 아니라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같은 만성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치며, 평균적으로 과도하게 술을 많이 마실 경우 간질환 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가벼운 술 한 잔도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반주, 삼갑시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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