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등 푸른 멸치 “나는 생선이다”… EPA·DHA 풍부
- 부서
- 보건정책과
- 작성자
- 김금이
- 수정일
- 2011-05-20
- 조회수
-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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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4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한 멸치는 그야말로 ‘식탁의 감초’다.
한해살이 생선인데 잡히는 시기에 따라 ‘봄멸’과 ‘가을멸’로 나뉜다. 봄멸은 3월 중순∼5월 중순에 산란을 위해 우리나라 연근해에 들어오는 녀석들이다.
멸치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까칠하다’ ‘작다’ ‘밝은 데를 선호한다’이다. 멸치는 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죽을 정도로 성질이 급하다. ‘멸치도 창자가 있다’는 속담은 멸치의 크기·성질을 함께 나타낸다. 여기서 ‘창자’는 ‘성깔·배알·자존심’을 뜻한다. 작은 것도 배알이 있으니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할 때 이 속담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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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