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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및 황사 대비 식품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금이
수정일
2011-06-13
조회수
1987
첨부파일

방사능 대비 식품! 주의 하세요!


 


다시마 등 해조류


요오드와 칼륨이 방사능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로 미역, 파래, 김, 다시마 등의 섭취가 늘고 있다.


해조류는 요오드 급원 식품으로서 함유량이 높은 것이지, 방사선 오염의 치료 수준은 될 수 없다. 오히려 요오드화 칼륨을 장기적으로 약제로 복용하여 요오드 섭취가 많아지면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와 같은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소      금


방사능에 소금이 좋다고 하여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소금 사재기로 소금 품귀 현상이 일어났을 정도다.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로 이루어져 칼륨의 전해질 농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한국인의 전통 식이인 김치, 젓갈류, 장류 등에는 소금의 양이 많아 하루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는데, 자칫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심장병과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의 위험만 키울 수 있으므로 싱겁게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황사 대비 식품! 물 충분히 드세요!


황사엔 황사 먼지의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는 돼지고기가 좋다며 봄철 삼겹살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효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황사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는 황사의 작은 먼지들이 기도를 자극 해서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리기 때문인데, 이처럼 코나 입, 기관지 등에 쌓인 황사먼지를 제거하는 데에는 ‘물’이 가장 좋다.하루 8잔 이상(약 1리터에서1.5리터)의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여 정상적인 방어기제가 잘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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