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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 시 뱃살 1인치 줄이는 방법~

부서
보건의료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1-11-21
조회수
1783
첨부파일

다이어트의 적! 어쩔 수 없는 술 어떻게 마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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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료 판매량 중에 가장 높은 부문을 차지하는 술!!


직장인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풀어내거나 대인관계를 넓히고 두텁게 하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죠.


 


술과 영양소


 


술에는 영양소가 전혀 없음에도 칼로리는 상당히 높아요. 알코올에는 1g에 7kcal에 달하는 많은 칼로리를 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밥 한 공기의 열량이 300kcal라는 점과 비교해 보면 맥주 2캔, 소주 6잔 정도의 분량에 해당됩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심으로써 섭취하는 칼로리는 밥2~3공기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술자리에서 술만 마시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죠?


술을 마심으로써 함께 섭취가 되는 안주의 칼로리는 고스라니 몸 속에 남는다고 봐야됩니다.


 


알코올 섭취 시 이렇게 해 보세요.







































































 


약간의 음식을 미리 먹어둔다.

빈속에 술을 즐기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 알코올의 흡수를 조금이라도 지연시키기 위해 어느 정도 속을 채워 주는 것이 좋다. 우유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정도도 OK
술을 마실 때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

특히 찬물은 소장의 연동 작용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빨리 소장을 지나게 하여 알코올 흡수량을 줄어들게 만든다. 또 술자리가 끝나갈 무렵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의 알코올을 묽게 해주고 배뇨를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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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천천히 마신다.
한꺼번에 마시면 술이 완전히 대사 되지 못해 유해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빨리 마시는 만큼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된다. 천천히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면 술도 덜 마시고 칼로리도 상당히 소비될 수 있다.
독한 술은 희석해서 마신다.
냉수로 희석시켜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담배를 피우면서? NO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니코틴은 물에 쉽게 용해되는 성질이 있어 인체의 니코틴 흡수를 가속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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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소주?


 


맥주는 배불러~ 이러한 생각들이 소주 애호가들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지며, 독한 소주를 맥주마시듯이 마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 두가지의 술을 비교하자면, 소주 3잔은 맥주 1캔과 칼로리가 비슷하지요. 실제로 맥주를 마심으로서 포만감을 느끼는 것만큼 소주로 포만감을 느끼다가는 건강에도 안좋고, 다량의 칼로리 축적으로 다이어트에도 해가 된다는 거예요.


 


 즉 다이어트 중인 분들은 단순히 포만감이 크다고 맥주를 피하지 마시고, 알코올 도수가 높은 소주를 피하시는 것이 좀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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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뒤 커피? NO

체지방 축적만 더욱 더 촉진시킨다. 차라리 숙취해소에 좋은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들어있는 이온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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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탄산 음료와 섞어서? NO

탄산음료는 알코올이 빠른 속도로 퍼지게 하며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여 위, 간, 신장의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또한 혈압이 정상이 아닌 경우 알코올이 중추 신경으로 침투하여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므로 술과 탄산음료를 같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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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선택은?

안주를 먹지 않고 술만 마시는 것도 알코올이 너무 빠르게 흡수되어 간에 부담을 주며, 또한 위에 강한 자극을 주게되므로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치즈, 생성, 두부 등)이나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식품(채소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기름진 육류나 튀김류, 견과류 대신에 생선회, 신선한 야채, 약간의 과일을 조금씩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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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후


 


간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위해 최소 3~4일 간격을 두고 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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