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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초등학생 약물 사용 실태 조사

부서
보건의료과
작성자
안혜진
등록일
2008-05-15
조회수
5919
첨부파일
 

 광진구는 초등학생의 약물 오남용 실태와 원인을 파악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6학년 843명(여400, 남433명)을 대상으로 약물 사용 실태를 조사하였다.




흡연경험 7% 차지, 절반에 가까운 학생 “술먹어 본적 있다”


   ▷흡연한적 있다 6.8%


   ▷음주한 적 있다 47.1%


 ※ 경험자의 절반 이상이 초등학교 5~6학년 사이에 음주 및 흡연을 경험




담배 흡연 및 음주에 대해 관대한 성향 나타내


  ▷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25.7.%


  ▷ 술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32.9%


  ▷ 청소년도 한두잔 정도의 술은 마셔도 된다  39.6 %


  ▷ 청소년도 담배를 피울 수 있다  27.3 %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약물(본드, 부탄가스, 마약(대마초, 필로폰))등에 대하여도 11.5%가 호기심으로 한번쯤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7%가 환각목적 등으로 약물 사용하여 기분이 좋아진다면 약간의 후유증은 무시하겠다, 21.4%가 환각목적 약물 사용이 법적으로 처벌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 신체적, 정신적 폐해와 법적 처벌에 비해 대마초, 필로폰등의 약물들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진구 보건소는 학생들에게 약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 및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조사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인 약물 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2008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미취학 아동까지 확대 실시함으로써초기단계에서의 술, 담배 및 마약류 약물 등을 차단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의 소유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문의 : 광진구보건소 의약과(45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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