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시 고려할 점
- 자기 자신을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 주변에 기름이나 가스 같은 위험물질이 있는지 확인한다.
- 혼자서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응급상황시 우선 순위
- 현장 상황 및 주변 환경이 안전한지 파악한다.
- 환자 상태를 확인한다.
- 응급한 문제에 대하여 도움을 제공한다.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위급상황시 행동 원칙
- 위험 [어떤 잠재적인 위험이라도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먼저 확인해야 한다.]
- 주변에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구조자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지나가는 사람도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위험요소의 제거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면 즉시 제거한다.
- 화재 현장 같은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환자를 옮기지 않는다.
- 반응 [반응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혼미한 경우에는 환자에게 크게 소리쳐서 반응을 확인한다. 예) " 제 말 들리세요?"
- 만약에 크게 불러도 반응이 없다면 양 어깨를 두드린다.
- 영아 (1세 미만) 발바닥을 때려 확인한다
- 도움요청
- 만약 반응이 없으면 지나가는 사람이나 동료에게 소리쳐서 신고를 위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 가능하면 아는 사람을 지목하도록 하며, 눈을 맞추어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 기도
- 기도(입부터 허파까지의 호흡을 위한 길)가 적절한 호흡을 위하여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야 한다. 입을 열고 기도를 막고 있는 물질이 있다면 제거해야 하는데, 앞쪽에 잘 보이는 경우만 기구를 써서 제거한다.
- 호흡 [환자가 호흡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호흡이 없다면 보조한다.]
-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지 확인한다.
- 귀를 환자의 입 가까이 갖다 대어 호흡음을 들어 본다.
- 뺨이나 귀를 환자의 얼굴에 갖다 대어 호흡이 느껴지는지 확인한다.
- 다른 생명의 증거를 확인한다.(예: 몸의 자발적 움직임, 침을 삼킴, 기침함)
- 2번의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 순환의 증거 [순환이 있는지 확인한다.]
- 호흡, 기침 혹은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 확인한다.
- 특별히 숙련된 의료인이나 응급의료종사자가 아니면 굳이 맥박을 만져서 확인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 순환의 증거가 없으면 흉부 압박을 시행한다. 흉부 압박 등을 하려면 기초적인 심페소생술 교육을 받아야 한다.
- 전화로 도움을 요청할 때
- 응급 서비스 : 119
- 전화로 도움을 요청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 전화 건 사람의 이름을 말하고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라고 밝힌다.
- 전화건 사람의 전화번호
- 상황 발생 장소 : 주소나 거리 이름, 눈에 잘 띄는 대표적인 유명한 장소를 기준으로 설명
- 상황의 종류 : 예) "교통사고인데, 두차가 충돌하였고, 도로는 막혔으며, 세명이 차 안에 있음"
- 희생자들의 수, 성별 및 대략의 나이와 기타 희생자들의 상황에 대한 가능한 정보
- 위험물질에 대한 자세한 정보 : 가스 유무, 현장의 기후 정보(안개, 얼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