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 구기자 밥 & 참나물 양념장


❏ 재료
- 주재료 : 쌀 240g(1컵), 베이컨 20g(2장), 후랑크소시지 20g(1개), 연근 40g(1/4개), 당근 30g(1/5개),
우엉 40g(1/4개), 고구마 20g(1/5개)
- 육수 : 하수오 3g, 구기자 1g
- 겉절이 양념장 : 참나물 10g, 풋고추 6g(1작은술), 홍고추 6g(1작은술), 양파 10g(2작은술), 마늘 12g(3개),
저염간장 10g(2작은술), 들기름 5g(1작은술), 고춧가루 0.2g, 참깨 0.2g


❏ 만드는 법
1. 참나물은 3cm 길이로 썰고, 고추와 양파, 마늘은 다진다.
2. 하수오, 구기자는 씻어 찬물에 넣어 30분 동안 끓여 약선 육수를 만든다.
3. 저염간장과 약선 육수를 섞고 들기름, 깨,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고추, 다진 양파를 넣어
겉절이 양념장을 만든다.
4. 쌀은 흐르는 물에 씻어 15분간 불린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5. 연근은 부채꼴로 썰고, 고구마는 깍둑썰기하고, 우엉은 어슷하게 썬다. 당근은 껍질을 제거하고 납작하게 썬다.
6. 베이컨과 소시지는 다져 끓는 물에 데친다.
7. 냄비에 4의 불린 쌀과 3의 채소, 구기자를 넣고 약선 육수를 부어 밥을 짓는다.
8. 마늘은 기름을 두르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 밥 위에 올린다.
9. 참나물을 겉절이 양념장으로 무치고 영양밥에 곁들여 비벼 먹는다.


❏ 나트륨 저감화 Tip
- 베이컨과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 염분을 제거하고 저염간장을 사용하여 나트륨 섭취량을 줄인다.
약재와 향이 강한 채소를 양념장에 활용해 풍미를 더한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