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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줄이기 9개 수칙, salt down-(6탄)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7-19
조회수
2135
첨부파일

 


식탁 위에 붙여놓고 실천해야 할 '나트륨 줄이기 9개 수칙'


 


 


우리 국민의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4,878mg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2,000mg/일)을 2.4배 초과한다고 한다.


나트륨 과잉섭취는 고혈압,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혈관질환, 위암, 신장질환, 골다공증, 골절, 당뇨, 비만 등 수많은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데...


이제 가족 건강을 위해 아래 ‘나트륨 줄이기 9개 수칙’을 식탁 위에 붙여놓고 차근차근 실천해보면 어떨까?


 


 


▮1. 국그릇을 줄여라


 


한국인이 소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은 국과 찌개에서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국그릇을 밥그릇 크기로 바꾸고 국물대신 건더기 위주로 먹어야 한다.



 


▮2. 식초나 향신료를 이용하라


 


식초나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면 소금이나 간장이 부족해도 싱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3. 향이 강한 채소나 과일을 사용하라


 


쑥갓, 미나리, 피망, 당근, 파슬리, 셀러리, 깻잎, 쑥 등의 채소는 향이 강해서 음식이 싱겁게 느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4.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라


 


멸치와 새우, 다시마를 건조한 해산물을 갈아두었다가 조리할 때마다 사용하면 소금 양을 줄일 수 있다.


 


 


▮5. 간은 먹기 직전에 맞춰라


 


뜨거울 때 간을 하면 상대적으로 싱겁게 느껴진다.


따라서 조리과정에서 간을 맞추기 보다는 먹기 직전에 간을 하는 것이 좋다.


 


 


▮6. 생선을 소금에 절이지 마라


 


자반은 1인분 한 토막에 1~15g의 소금이 들어있다. 특히 자반조림에는 1인분에 소금이 3.5g이나 된다.


신선한 생선을 사서 바로 먹으면 소금을 뿌릴 필요가 없다.



 


▮7. 김치를 적정 염도로 담가라


 


김치는 나트륨 함량 높아서 소금을 최소화해 담그는 것이 좋다.


그러나 너무 심심하게 담그면 맛이 안 나거나 군내가 날 수도 있다.


물김치처럼 물을 넉넉히 넣고 담다 건더기 위주로 먹으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8. 햄과 소시지는 반드시 데쳐라


 


햄과 소시지는 아이의 입맛을 짜게 길들이는 주범이다.


이런 음식은 반드시 끓는 물에 한 번 데치고 밥상에 올린다.


 


 


▮9. 채소나 과일처럼 나트륨 배출 식품을 함께 먹어라


 


채소와 과일에는 혈압 조절 미네랄로 불리는 칼륨이 풍부하다.


특히 양배추, 달래, 토마토, 고구마는 나트륨 배출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상위 1%의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중에서


출처/월간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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