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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맞춤 영양관리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김지은
수정일
2012-03-30
조회수
1945
첨부파일

영양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먹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 입니다.


물론 영양소 별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호르몬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특히 요구되는 영양소 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연령 대 별로 꼭 필요한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이것만은 섭취합시다!


 


♧영아~10대: 두뇌발달, 키 성장을 위한 영양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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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발달에는 등푸른 생선 속에 풍부한


DHA, 계란 노른자 속에 있는 레시틴 등이 필요합니다.


키 성장을 위해서는 우유 등의 유제품, 멸치, 뱅어포에 풍부한 칼슘 뿐 만 아니라,


 수육, 두부 등에 많은 단백질, 해조류 같은 미네랄도 필요합니다.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도 필요한데,


비타민D의 섭취를 위해서는 햇빛을 충분히 쐬어주는 것과 동시에


마른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0대: 출산을 위한 영양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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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의 이유로 불임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의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스턴트식품보다는 한식위주의 식사와 해조류를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한 가지 더, 엽산이 필요합니다.


엽산부족은 조산, 불임, 기형아 등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3개월 전부터 미리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엽산은 키위에 풍부하기 때문에 임신 후에도 매일 키위 2개 정도 섭취하면 좋습니다.


 


♧30~40대: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한 활력충전용 영양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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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가 많은 시기.


술은 소장에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의 흡수를 방해하고,


간에 지방을 축적시킵니다.


또한 알코올 해독과정에서 비타민B군과 비타민C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비타민B와 비타민C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푸른 채소, 우유, 땅콩, 치즈, 생선, 과일 등에 비타민B군이 풍부하며,


비타민C는 감, 귤, 토마토, 브로커리, 시금치, 감자 등 채솨, 과일에 많습니다.


또한 30대 중반까지는 미래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골밀도를 최대한 높이는 칼슘과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D도 요구됩니다.


 


♧50대이후: 신체기능유지를 위한 영양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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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A, C, E 등의 항산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E는 콩, 옥수수, 해바라기씨, 호박씨, 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통해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라면 안면 홍조, 수면장애, 요실금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대두, 석류 등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소식지「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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