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줄이기 위한 방법, salt down-(1탄)
- 부서
- 보건정책과
- 작성자
- 김지은
- 수정일
- 2012-02-20
- 조회수
- 1775
- 첨부파일
우리나라는 짜고 맵게 먹는 나라로 유명하죠?
소금의 주성분이 나트륨인데 이 나트륨은 혈압을 높이는 주요요인입니다.
소금의 최소 필요량은 1g이구요, 섭취 권장량은 5g인데 현재
우리는 15g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즉 3배 초과하고 있으며, 소금 과잉섭취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에 고혈압 질환이 1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한 요령>
1. 국은 싱겁게 만들고 국물은 그릇의 1/2 담기
2. 조리시 소금을 적게 사용하고 그 대신 식초, 레몬, 양파, 후추, 겨자, 마늘,
생강 등을 사용하여 맛에 변화를 준다. 소금을 넣을 때는 꼭 마지막에 넣기
3. 아침은 찌개나 국보다 숭늉이나 보리차를 떠먹어 염분섭취를 줄인다.
4. 절임류, 통조림 식품, 샐러드 드레싱 등 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을
섭취한다.
5. 체내 소금 배설을 돕는 야채섭취(K 칼륨)를 충분히 한다. 야채에 들어있는 칼륨이란 영양소가 나트륨을 배설시킨다.
6. 외식 시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설렁탕, 육개장, 갈비탕, 해물탕, 칼국수 등) 소금이 많이 들어있고 야채섭취를 충분히 하지 못하는 일품류 대신 쌈밥정식이나 샤브샤브로 대체하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