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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약, 쓰지 않는 약, 복용 후 남은 약 이젠 가까운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부서
보건의료과
작성자
정옥성
등록일
2009-04-29
조회수
6323

오래된 약, 쓰지 않는 약, 복용 후 남은 약


 


이젠 가까운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 광진구보건소와 광진구약사회가 함께 하는 불용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


 


◇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됩니다.


- 구입한 지 오래된 약의 용도가 가물거릴 때가 많습니다. 잘 모르는 약을 짐작으로 복용하면 약물 오․남용으로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가정 내 방치 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에 가져가시면 사용가능한 약은 약사의 복약상담을 통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이 불가능한 폐의약품은 약국에서 수거하여 안전한 폐기를 통하여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왜 약을 따로 버려야 할까요?


- 무심코 하수구나 변기 등에 약을 버리면 하천과 토양으로 흘러들어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오염된 동식물 등을 그대로 먹게 되어 최종 피해자는 결국 우리 자신이 됩니다.


- 전국 5개 도시의 하수처리장 수질분석 결과 의약품 농도의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수도권 2,3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항생제가 검출되는 등 환경오염으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 약국에서 모은 약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 광진구약사회나 광진구보건소에서 환경오염이 되지 않게 보관 후, 소각장에서 고온소각 폐기하는데 유해가스는 공기가 오염되지 않게 자체 처리하므로 환경오염을 방지합니다.


- 사용이 불가능한 폐의약품은 약국에서 수거하여 안전한 폐기를 통하여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약이 함부로 버려지면 우리에게 얼마나 위험할까요?


- 수질과 토양 오염으로 자연 생태계를 교란합니다..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 면역기능이 약한 분에게 건강상 위해를 줄 우려가 있습니다.


- 약물로 인한 항생제나 기타 약물의 내성균 증가로 약이 안 듣거나 치료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참여가 건강과 환경을 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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