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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이복희
등록일
2009-02-09
조회수
6416

“ 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


하나 대사증후군이란...


-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지혈증, 내당능 장애, 고혈압 등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이 만성적 그리고 복합적으로 나타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대사장애를 말하는데, 아래표의 진단기준 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판정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으로 발전하는 비율이 매우 높고, 결국 이로 인한 사망률이 높으므로 이를 예방하거나 치료해야한다.


 


- 대사증후군 인자들은 주로 중년층 성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과거에는 성인병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연령이 청장년 및 아동기까지 낮아지고 있어 성인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으며 그 위험요인들이 일상적인 생활양식과 관계가 깊다는 의미 에서 생활습관병으로 불리고 있다.


 


둘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위해서는, 약물이나 진료 수술 등 의학적인 접근 이전에 식사조절, 규칙적인 신체활동이나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의 개선이 효과적이면서도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 운동의 경우, 하루에 가볍게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을 30분내지 1시간씩 매일 하면 많은 심혈관 질환의 출발점이 되는 콜레스테롤 상태를 좋게 만들 수 있다.


 


- 생활습관은 어려서부터 좋게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든 생활습관이 어느 날 스스로 무력하게 만들기 전에 자신의 몸을 생활습관병 유발 환경에 방치 하지 말고 생활습관을 조금씩 바꿔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




























요 인


진단기준


남 자


여 자


복부비만


허리둘레 90cm(35inch) 이상


허리둘레 80cm(31inch) 이상


HDL-cholesterol


(고밀도콜레스테롤)


40mg/dl 이하


50mg/dl 이하


TG(중성지방)


중성지방 ≥ 150mg/dl


혈 압


혈압 ≥ 130/85mg/Hg


공복시 혈당


Glucose ≥ 100mg/dl


 


  < 건강한 생활 습관 >


      1. 적절한 수면(7~8시간)


      2. 규칙적인 아침 식사


      3. 적절한 간식섭취


      4. 적정체중 유지


      5. 금연


      6. 적당한 알코올섭취 (2잔이내)


      7. 규칙적인 운동(30분이상)


 


*광진구보건소  대사증후군 검진 ☎ 450-1949


                    대사증후군 상담 및 관리 ☎ 450-19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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