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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대사증후군

부서
보건정책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2-09
조회수
7820
첨부파일

“ 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


                           대사증후군


 


하나 대사증후군이란...


-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지혈증, 내당능 장애, 고혈압 등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이 만성적 그리고 복합적으로 나타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대사장애를 말하는데, 첨부파일 표의 진단기준 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판정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으로 발전하는 비율이 매우 높고, 결국 이로 인한


사망률이 높으므로 이를 예방하거나 치료해야한다.


- 대사증후군 인자들은 주로 중년층 성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과거에는


성인병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연령이 청장년 및 아동기까지


 낮아지고 있어 성인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으며 그 위험요인들이 일상적인 생활양식과


관계가 깊다는 의미에서 생활습관병으로 불리고 있다.


 


둘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위해서는, 약물이나 진료 수술 등


의학적인 접근 이전에 식사조절, 규칙적인 신체활동이나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의 개선이


효과적이면서도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 운동의 경우, 하루에 가볍게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을 30분내지 1시간씩 매일 하면


많은 심혈관 질환의 출발점이 되는 콜레스테롤 상태를 좋게 만들 수 있다.


- 생활습관은 어려서부터 좋게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든 생활습관이 어느 날 스스로 무력하게 만들기 전에 자신의 몸을 생활습관병


유발 환경에 방치하지 말고 생활습관을 조금씩 바꿔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광진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대사증후군 검진 ☎ 450-1949, 상담 및 관리 ☎ 450-19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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