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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골밀도 검사 결과 분석자료

부서
보건의료과
작성자
이정숙
등록일
2007-05-16
조회수
10538
 

 


1. 분석목표


광진구 골밀도 검사 서비스는 년간 약 2,000여명의 광진구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6년 8월에 노후장비의 교체로 더 많은 주민에게 신속하게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골다공증 질환의 예방,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를 유도하고자 실시하는 골밀도 검사에 대한결과를 분석하여, 구민에게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고취시키고, 철저한 관리를 돕고 골다공증 발생을 예방하고자 한다. 




2. 골다공증 검사현황


2006년 광진구 골다공증 검사자에 대한 분석결과 총 205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 중 골감소증이 36%, 골다공증이 22%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1 : 광진구보건소 골밀도 검사 현황>























구분


검사실적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


인원


2058명


859명


742명


457명


비율


100%


42%


36%


22%


* 이상자 평가기준부위 : 요추 1~4번 평균값





골다공증 검사는 40대 이후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감소증은 골밀도가 정상보다 10%이상 25% 감소된 상태로 50대에서 검사자의 45%와 60대 검사자에서 35%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은 40대 검사자의 경우 4%(12명)이던 것이 50대 검사자의 19%(152명), 60대 검사자의 36%(292명)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2 : 연령별 검사결과 현황>                           (단위 : 명 )





























































구분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



20~30대


77


16


1


94


82%


17%


1%


40대


254


76


12


342


74%


22%


4%


50대


290


365


152


807


36%


45%


19%


60대 이상


238


285


292


815


29%


35%


36%


합계


859


742


457


2058


42%


36%


22%







3. 결론


  2006년도 광진구보건소 골다공증 검사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진구 주민 2,058명이 요추, 손목, 대퇴부 세부위의 골다공증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결과 전체검사자 2,058명 중 골감소증이 36%, 골다공증이 22%로 나타났다. 특히, 40대에서 4%가 골다공증이었던 것이, 50대에는 19%, 60대 36%로 50대 이후 골다공증의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감소증은 골밀도가 정상보다 10%이상 25% 감소된 상태로 50대에서 검사자의 45%와 60대 검사자에서 35%인 것으로 나타나  골다공증과 골감소증 소견의 합이 각각 64%, 71%로 중년여성의 조기 골밀도검사의 중요성과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을 나타냄.




광진구보건소 검사결과는 검사를 원하는 광진구 주민을 대상으로 통계를 산출하여, 대표성있는 조사로 이루어진 결과가 아니어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한림의대 사회의학교실 연구팀]에 의하면, 45세 이상 골다공증의 유병율 39.6%로 나타나 이 검사결과의 신뢰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소리없는 도둑




  뼈의 내부에서 칼슘과 무기질이 빠져나가는 골다공증은


  아무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어 겉에서는 알 수가 없고


  최종결과인 골절이 발생할 때까지 객관적 증상이 없어


  골다공증 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 !






 



골다공증의 증상은?



 ☞  척추 주위의 통증, 잦은 피로감 등의 일반적 증상 만을 호소


      아무 증상이 없음


  조기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점차 리나 등이 구부러지며


      척추의 변형, 키의 수축이 오며


      손목/척추/대퇴골의 골절이 잘 발생합니다


      ( 골절 발생률 : 손목/척추/대퇴골-42.6%/9.8%/5.4 %)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운동요법


 ★  체중이 실린 운동이 좋습니다 !

  - 걷기, 달리기, 줄넘기,계단 오르기, 등산 등 

  - 걷기운동은  일주일에 3-4번, 20-30분 이상, 2-3km정도 


식이요법


 ★ 적절한 칼슘섭취 필수!(하루칼슘권장량 : 1,000mg)

   - 우유 하루에 2-3컵 마시기!

     그 외 두부 1/5모(145mg), 뱅어포(158mg), 치즈(123mg),  계란(20mg), 요플레(156mg) 등  


삼가할것


★ 지나친 운동이나 갑작스런 운동은 하지 맙시다 !

카페인 음료인 커피, 홍차, 콜라는 삼가합시다 !

흡연,음주 하지 맙시다 !

고지방식, 고섬유질, 고나트륨 식사는 자제합시다!

 예약문의  ☎ 02-450-1571 (보건소 골밀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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