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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고 너무 간단합니다!

부서
보건의료과
작성자
민정현
등록일
2007-03-27
조회수
8768
첨부파일
 아주 쉽고 너무 간단합니다.



 아주 쉽고 너무 간단합니다.


그래서 소홀히 하게 되고 무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중요해서 유치원생 교육과정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읽어보시고 늘 마음에 새기고 칫솔질을 하시기 바랍니다.


잘 관리하면 평생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잖아요?




치아는 내과질환과 달리 전부 눈에 보이는 데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잘 관찰하면 충치, 풍치,


부정교합 등 치과 질병은 누구나 찾아낼 수 있다. 특히 칫솔질만 제대로 해도 치아를 손상 없이


잘 관리할 수 있으며 1년에 한 번 정도 치과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칫솔질 제대로 하기 = 올바른 칫솔질은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는 것이다.


치아손상 없이 깨끗하게 칫솔질을 하려면 잇몸 에서 치아 쪽으로 빗질하듯이 칫솔을 쓸어내리고


쓸어 올려야한다 .


치아를 닦는 순서를 정해 잘 안 닦이는 곳부터 닦는다. 혀 쪽이 닦기 어려우므로 혀 쪽과 어금니


부터 닦기 시작하고, 그 후에 바깥쪽을 닦고 마지막으로 씹는 면을 닦는다. 한 부위 당 5~10회 가량


 반복해서 닦으면 전체적으로 약 3~4분이 소요된다. 특히 혀 가운데 부분 맨 안쪽을 신경 써서 닦아


야 한다.


칫솔질 방법 못지않게 닦는 시기도 중요하다. 매일 이를 잘 닦는데도 이가 썩는 경우의 대부분은


 칫솔질을 제때 해주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이다. 특히 잠자기 바로 전에 하는 칫솔질은 아주 중요


하다. 밤에는 음식물 왕래나 침의 왕래에 의해 자연적으로 치아가 닦이는 현상이 없을 뿐 아니라


침이 적게 분비되므로 침에 의한 산의 중화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지나치게 닦으면 치아마모 = 치아마모증이란 사용하고 있는 치약의 마모력이 너무


강하거나 옆으로 강하게 문지르는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면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뿌리가 노출


되고 이 부위의 치아표면이 파이는 현상이다. 외부자극에 민감한 치아뿌리가 노출되므로 찬 것


이나 뜨거운 것,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이가 시리게 된다.


파인 부위를 레진으로 막아 외부자극으로부터의 자극 전달을 차단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한번 손상된 치아는 되돌릴 수 없으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다.


치과의사협회측은 “칫솔질은 세게 한다고 음식물이 닦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잘 닦인다”며 “칫솔질을 과도 하게 하면 치경부 마모증이 발생하므로 올바른 칫솔질, 즉 회전법


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래그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치경부마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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