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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서
보건위생과
작성자
등록일
2010-08-06
조회수
6526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전염성이 없는 질환이며 건강한 사람의 경우 질병에 걸릴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그러나 비브리오블니피쿠스(Vibrio vulnificus)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균에 오염된 해수 및 갯벌 등에서 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세균성질병이므로 만성질환자, 알콜중독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발생시기 및 증상








수온 20℃ 이상(7~8월)의 바닷물에서 균이 검출됩니다.


급성발열, 오한, 감뇨증,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36시간 이내에 피부병변이 발생됩니다.


 




균의 취약점








비브리오블니피쿠스균은 수돗물이나 민물에 매우 약하며, 60℃ 이상에서는 사멸됩니다.


 




안전한 섭취방법








여름철 어․패류는 저온으로 저장하고 가열처리 하거나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합시다. 특히, 바닷가(낚시터, 해수욕장 등)에서 수돗물에 씻지 않은 어․패류는 날 것으로 먹지 맙시다.


가정이나 횟집 등에서는 위생관리(도마, 칼, 행주 등 소독)를 철저히 이행합시다.


어업인과 유통관련 종사자들은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취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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