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 현대10차 앞 가로수 철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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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4-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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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 현대10차앞 가로수는 기존 느티나무를 철거하고 몇년전 새로 작은 나무를 심은건데 이제 보기 좋은데 철거한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한달동안 현수막을 걸어놨다는데 본적도 없구요. 이전에 기존 멀쩡한 느티나무 없애고 새로 나무 심을때도 돈 낭비라고 생각했는데 몇몇 민원으로 이제 보기좋게 자란 가로수를 없앤다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으로 10년이상 큰 불편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기도 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건 자전거나 카트이지만 서로 서행한다면 문제될게 없구요. 문제는 가로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것보다 훨씬큰 느티나무도 아무 문제없었고, 지금 새로심은 가로수는 얇은데 왜 통행에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뽑았다가 또 몇년있으면 다시 돈들여서 심으려고 하는건 아닌가요. 서울시민들이 세금을 너무 많이 내는것 같아요. 필요없이 보도블록이나 갈고 가로수정비사업등 화단등 길바닥에 불필요한 사업이 너무 많습니다. 바뀌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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