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한강모아타운(B구역)을 무산시키고, 서민의 분담금을 끝없이 올릴 심각한 신축업자 투기세력을 막아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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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3-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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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양2동 주민에게 진실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김경호 구청장님께,
저는 자양2동 주민인 박효순입니다. 아시다시피, 자양한강모아타운(B구역)은 작년12월15일부터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8일 정비업체를 선정했으며,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2달동안 240장이 넘는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구청에 접수도 하지 않은 이 시점에, 벌써 하이애나같은 지분쪼개기 투기세력들이, 불법적으로 전화번호와 주소등을 입수하여, 647번지일대등에 매매를 이루며, 판을 치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 하이애나들이, 광진구청의 허가를 받아 신축을 지으면, <노후도와 기대감이 떨어져 모아타운이 무산>되거나, 진행되더라도 기존 원주민들이 <높아진 분담금에 쫓겨나는 사태>에 이를 것입니다. 이 사태가 발생한 후에는,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이에 유일한 권한자이신 김경호 구청장님께 간곡히 탄원드립니다. 이 사태와 저희의 민원을 보시고, 이 문제를 단순한 대물적 처분이 아닌, 복효적 행정행위(제3자효 행정행위)에 이른 상황으로 판단하셔서, 하이에나들이 주민들과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건축허가와 착공허가등을 내주겠다는 조건>을 걸어 주시길 강력히 탄원드립니다. 애초에 불법 투기세력들이 발을 못 붙이게, 구청장님께서 결단을 해주시는 통쾌한 결과를 저희 1000세대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희 주민들을 진실되게 생각하시는 구청장님, 제발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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